코메르츠방크 "연준, ECB보다 많은 정책 여력…내년 유로 강세 가능"
코메르츠방크 "연준, ECB보다 많은 정책 여력…내년 유로 강세 가능"
  • 우성문 기자
  • 승인 2019.12.03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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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코메르츠방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유럽중앙은행(ECB)보다 더 많은 정책 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년 유로-달러 환율이 상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의 율리치 레흐트만 전략가는 "연준은 내년 약한 경제 성장으로 인해 ECB보다 추가 부양책을 가능성이 더 크다"면서 "따라서 내년 유로-달러 환율과 관련해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준은 ECB보다 더 완화 정책에 나설 수 있는 여유가 있기 때문에 ECB가 유로화 가치에 손상을 입히는 것보다 연준이 더 달러 가치에 손상을 입히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0.1% 오른 1.1036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smwo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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