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금융용어] 영업이익경비율(CIR)
[시사금융용어] 영업이익경비율(CIR)
  • 승인 2019.12.0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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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더한 총영업이익에서 판매·관리비가 차지하는 비율로 '판매관리비용률'이라고도 불린다.

이자이익은 은행이 이자로 벌어들인 수익으로 예금과 대출 간의 금리차인 '예대마진'의 영향을 받는다.

비이자이익은 은행이 영업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에서 이자 이익을 제외한 부분을 뜻한다.

CIR은 은행의 경영 효율성과 생산성을 알아보는 데 활용되는 지표로, 영업이익 대비 어느 정도를 판관비로 지출했는지를 알 수 있다.

통상적으로 판매·관리비의 60% 이상이 인건비 계정으로 계상되는 만큼 경영 효율성이 높으면 총영업이익경비율은 낮게 측정된다.

CIR 수치가 낮을수록 경영 효율성이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국내 은행의 CIR은 지난 2015년만 해도 60%를 넘어섰지만 최근에는 꾸준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3분기 기준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등 4대 은행의 CIR은 48.6%를 기록했다.

지난 2018년 말 글로벌 100대 은행들의 평균 CIR은 54.1%로 집계된 바 있다. (자본시장부 최정우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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