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155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240억 원과 914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0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200억 원, 2021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5월 만기인 통안채를 700억 원, 2020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586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484억 원 사들였고 기타법인이 334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315-2110-02 2021-10-02 1,200
통안01180-2108-02 2021-08-02 500
통안DC020-0303-0910 2020-03-03 400
국민주택1종15-02 2020-02-29 -300
통안02120-2004-02 2020-04-02 -586
통안01715-2005-01 2020-05-09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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