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안화 연동하며 상승폭 축소…1.80원↑
[서환] 위안화 연동하며 상승폭 축소…1.80원↑
  • 강수지 기자
  • 승인 2019.12.03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점심 무렵 위안화에 연동하며 상승폭을 축소해 1,180원대 중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0원 오른 1,184.9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미국과 중국의 갈등 재점화 움직임과 보호무역주의 불안에 따라 상승세로 출발했다.

개장 초 1,185원대에서 등락하던 달러-원 환율은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진 가운데 외국인 주식 매도자금 역송금 물량까지 겹치며 오전 중 1,187.70원까지 올랐다.

이는 지난 10월 17일 장중 고점인 1,187.80원 이후 약 한달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후 역외 달러-위안(CNH)이 낙폭을 확대하면서 달러-원도 빠르게 상승폭을 축소해 1,183원대로 진입하기도 했다.

달러당 7.04위안 수준에서 등락하던 달러-위안은 점심 무렵 7.03위안 수준으로 레벨을 낮췄다.

이후 달러-원은 소폭 반등하며 1,185원 수준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달러-위안이 7.04위안에서 7.03위안대로 빠지면서 이에 연동하는 것 같다"며 "위안화는 계속 보는 재료지만, 오늘 외국인 주식 매도 관련 역송금도 나오고 있어 원화 약세를 이끄는 듯하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23엔 상승한 109.176엔, 유로-달러환율은 0.00088달러 내린 1.1076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85.3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8.32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3시 2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