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털 이코노믹스 "고용 성장 예상보다 상당히 약해져"
캐피털 이코노믹스 "고용 성장 예상보다 상당히 약해져"
  • 곽세연 기자
  • 승인 2019.12.04 0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임금 증가 속도가 크게 줄어 고용시장의 약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3일 CNBC에 따르면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마이클 피어스 선임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 연구원들이 2분기 수치를 집계하기 시작하면 훨씬 더 많은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분기별 인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임금 증가 속도가 2분기에도 역시 가파르게 낮아졌다"며 "고용시장의 상당한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월평균 일자리 증가는 16만7천 개를 나타내고 있다. 2011년 이후 가장 느린 속도다. 2018년의 22만3천 개에서 급격하게 줄었다.

미국 역사상 가장 긴 확장세가 10년째를 맞이하면서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590만 명의 구직자보다 많은 70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있지만, 이 시점에서 고용 성장 둔화는 예상된 것이었다.

이번 주 비농업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CNBC는 GM 파업이 대부분 끝났기 때문에 이번 보고서는 18만7천 개의 일자리 증가와 거의 50년 동안 가장 낮은 3.6%의 실업률을 나타낼 것으로 추정했다.

sykwak@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4시 2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