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경남경총 회원사에 여신·외국환 거래 수수료와 금리 우대 등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
회원사를 대상으로 경영컨설팅과 기술상담 등도 진행한다.
황윤철 은행장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경남경영자총협회와 상호협력해 나가겠다"며 "경기 침체 등 각종 악재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jhson1@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4시 3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손지현 기자
jhson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