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금리 스와프(IRS)는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bp 하락해 1.393%를 나타냈다.

3년은 4.3bp 내렸고 5년과 7년은 각각 5.5bp, 6.0bp씩 하락했다. 10년은 6.5bp 떨어져 1.348%를 나타냈다.

중개사의 한 스와프 중개인은 "오전 중에는 5년 이하 구간에서 강세가 나타난 것 이외에는 주로 선물에 연동한 흐름을 보였다"며 "플래트닝 흐름도 나타났고, 역외에서는 2년 비드와 5년 오퍼의 스프레드 거래도 있었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1년은 1.5bp 내렸고, 3년은 0.5bp 떨어졌다. 5년은 1.0bp 하락했고, 7년도 1.0bp 내렸다. 10년도 1.0bp 하락해 0.780%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5년 구간은 전일보다 4.5bp 올라 마이너스(-) 74.5bp를 기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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