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를 타결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다시 커지면서 상승했다.

4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0.56포인트(0.58%) 상승한 27,663.3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0.74포인트(0.67%) 오른 3,113.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8.98포인트(0.57%) 상승한 8,569.62에 거래됐다.

jw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6시 0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