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317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1천377억 원과 1천94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900억 원, 2024년 9월 만기인 국고채(19-5호)를 365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8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4호)를 30억 원,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6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금·공제가 7천385억 원 팔았고 투신이 8천163억 원 사들였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400-2112-02 2021-12-02 1,900
국고01375-2409(19-5) 2024-09-10 365
국고01875-2403(19-1) 2024-03-10 231
국고02375-2712(17-7) 2027-12-10 -6
국고02625-2806(18-4) 2028-06-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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