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 스코샤 은행 "캐나다 중앙은행, 낙관적 어조 시기상조"

- 노바 스코샤 은행은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1.75%로 동결하고 다소 낙관적인 경기 평가를 한 것이 시기상조였다고 분석했다.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바 스코샤 은행의 데릭 홀트 이코노미스트는 "세계 경제 안정의 초기 증거가 나오고 있다는 캐나다 중앙은행 성명서에 따라 캐나다 달러가 오르고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등 소폭 타이트한 금융 상황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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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재고 감소·감산 기대 4.2% 급등

- 뉴욕 유가는 산유국 감산 기대와 미국 원유재고 감소 영향으로 큰 폭 올랐다.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2.33달러(4.2%) 급등한 58.4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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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캐나다 중앙은행, 세계 경제 전망 개선 시 금리 인상할 수도"

- 세계 경제 전망이 개선될 경우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에 나설 수도 있다고 씨티그룹이 진단했다.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베로니카 클락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1.75%로 동결하고 상대적으로 낙관적인 발언을 한 것을 고려할 때 2020년까지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우리의 전망을 강화한다"면서 "그러나 금리 인상 역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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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데이비스 리서치 "강세장 행복한 랠리 끝나…시작됐을 수도"

- 12월 증시의 부진한 출발을 볼 때 행복한 랠리가 끝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4일 CNBC에 따르면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에 따르면 1901년 이후 과거 강세장 끝을 나타내는 '블로우오프 톱' 시기에 지수는 평균 13.4% 올랐다. 랠리 평균 기간은 61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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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산유국에 감산 합의 안 지키면 증산할 것 경고

-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에 감산 합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자국의 산유량을 늘릴 것이란 경고를 내놨다.사우디는 회원국들이 합의를 준수한다는 보장이 있으면, 감산 규모를 더 확대하는 방안도 지지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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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새로운 글로벌 세금 경고…디지털세 반대

-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새로운 글로벌 세금이 미국 기업들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경고하고, 최근 디지털세 도입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4일 CNBC에 따르면 므누신 장관은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에 보낸 서한을 통해 "디지털세가 미국 기업에 차별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미국은 이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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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무역 협상 진전 보도에 0.3%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이 진전되고 있다는 소식에 안전자산 수요가 줄어 0.3% 하락했다.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4.20달러(0.3%) 내린 1,480.2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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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갑작스레 NATO 기자회견 취소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정됐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기자회견을 갑작스레 취소했다고 4일 CNBC가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오늘 회의들이 끝나면 워싱턴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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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 무역협상 매우 잘 진행"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4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기간 중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의 무역 협상은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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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ECB 인플레 목표제·기후변화 정책 검토할 듯"

-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 검토가 인플레이션 목표제에 대한 재평가에 맞춰질 것이라고 BNP파리바가 전망했다.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NP파리바 마켓츠 360은 "인플레이션 목표제에 대해 다시 평가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목표와 관련된 문구는 '2% 이하지만 근접하게'에서 '대칭적으로 2%에 근접하게'로 바뀔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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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1.75%로 동결(상보)

-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고 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이날 통화정책 회의를 마친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1.7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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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486만 배럴 감소…WTI 급등세 유지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 원유 재고가 약 486만 배럴 감소했다고 4일 발표했다.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 150만 배럴 감소보다 큰 폭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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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서비스업 PMI 53.9…월가 예상 하회(상보)

- 미국의 지난 11월 서비스업 업황이 지난달보다 둔화하면서 시장 예상에도 못 미쳤다.4일 공급관리협회(ISM)는 1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지난달 54.7에서 53.9로 내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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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1년 전 미 증시 급락…올해는 그때와 달라"

- 1년 전 미 증시가 급락했지만, 올해 12월은 그때와 상황이 다르다고 4일 CNBC가 전문가들을 인용해 분석했다.지난해 이맘때 S&P 500지수는 16% 급락했다. 현재 지수는 32% 상승했고, 지난 11월 말에는 신고가인 3,15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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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마킷 서비스업 PMI 51.6…예비치 부합(상보)

- 11월 미국 서비스업 경기가 반등했다.4일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11월 미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는(계절 조정치) 51.6으로, 전월 확정치 50.6에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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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무역 불확실성·경제 우려에 하락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불확실성 속에서 경제 지표 경계감이 커져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63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632엔보다 0.002엔(0.00%)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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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말싸움에도 1단계합의 타결 전망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4일 미국과 중국이 최근 설전에도 1단계 무역합의 타결에 근접했다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38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2.11포인트(0.63%) 상승한 27,674.9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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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다시 무역 낙관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무역 낙관론이 재부상해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3.1bp 오른 1.73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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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민간고용 6만7천명↑…월가 예상 대폭 하회(상보)

- 미국의 11월 민간부문 고용이 둔화세를 이어가 시장 예상을 대폭 하회했다.4일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1월 민간부문 고용 증가는 6만7천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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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말싸움에도 1단계 합의 근접 보도…美 증시 강세

- 미국과 중국이 서로 험악한 발언을 내놓고 있지만, 1단계 무역합의 타결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뉴욕 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 선물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4일 배런스에 따르면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과 1단계 무역합의가 15일 이전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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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통계청 "미 수입 관세 부과하면 프랑스 최대 타격"

- 유럽연합(EU)과 경쟁하는 산업용 제품 생산재에 미국이 보복관세를 부과하면 프랑스가 가장 타격을 입게 된다고 4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네덜란드 통계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의 관세 부과에 영향을 받는 수출은 지난해 기준으로 거의 80억 유로에 달한다. 전체의 82%는 3개 국가에 집중됐다. 프랑스가 34%, 독일이 28%, 영국이 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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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11월 서비스업 PMI 49.3…월가 예상 상회

- 영국의 지난 1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을 웃돌았다.금융정보제공업체 IHS마킷과 영국 구매공급협회(CIPS)는 11월 서비스업 PMI가 49.3을 기록했다고 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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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11월 합성 PMI 확정치 50.6…예비치보다 상승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 11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0.6을 나타냈다고 금융정보제공업체 IHS마켓이 4일 발표했다.예비치이자 시장 예상치인 50.3보다 0.3포인트 높았다. 지난 10월 50.6과는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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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데르 "내년 글로벌 경기 둔화하겠지만 침체는 아냐"

- 내년 글로벌 성장이 둔화하겠지만, 단기간 침체 위험은 없다고 산탄데르 웰스 매니지먼트가 진단했다.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산탄데르 웰스 매니지먼트의 빅터 마타란즈 글로벌 대표는 "침체가 아닌 완만한 성장 환경을 예상하며 약간의 특별한 기회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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