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물 금리, 무역 낙관론 재부상에도 하락

- 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있다.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일중화면(화면번호 6543번)에 따르면 오전 10시 33분 현재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86bp 하락한 1.7680%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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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초상은행, 자본유출 통제 강화 속 달러 송금서비스 중단

- 중국 정부가 자본유출 통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중국 초상은행이 달러화 송금서비스 일부를 중단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초상은행은 지난달 28일 고객들에게 '해외 송금 프로그램'을 통한 신규 이체가 2일부터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프로그램 전체가 오는 30일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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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농무장관 "트럼프, 강제.신뢰할 수 있을 만한 1단계 합의 원해"

- 소니 퍼듀 미국 농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제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을 만한 1단계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퍼듀 장관은 지난 4일 CNBC 방송의 '스쿼크박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은 강제할 수 있는 합의를 원한다"면서 "합의한 바에 맞게 일관적인, 신뢰할 수 있는 합의를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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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0월 무역흑자 45억濠달러…예상치 하회(상보)

- 호주의 지난 10월 무역수지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45억호주달러 흑자로 집계됐다고 호주통계청(ABS)이 5일 발표했다.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65억호주달러 흑자를 밑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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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위 우정저축銀, 내주 상하이 거래 앞두고 대거 약정 철회 사태"

- 자산 기준 중국 4위 은행인 중국우정저축은행이 내주 거래가 시작되는 상하이 증시 이중 상장에서 본토 투자자들이 약정액 가운데 6억5천300만 위안(약 1천100억 원)을 철회한 것으로 집계돼 최근 이어져 온 중국 종목에 대한 시장의 냉담함이 거듭 확인됐다고 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4일 보도했다.신문은 상하이 증시 자료를 인용해 이 약정 철회 액수가 발행 주식의 2.3%에 해당한다면서, 지난달 중국저장은행의 유사한 사태 이후 가장 큰 규모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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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S&P500 기업, 실적 악화 비중 10년래 최대"…위기 전조?

-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포함된 기업 중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모건스탠리 자산관리에 따르면 올해 S&P500 기업 중 전년 동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발표한 비중은 전체의 3분의 1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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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 "뉴질랜드 은행 규제안, 추가 금리 인하 기대 낮춰"

-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발표한 은행 규제안이 당초 예상보다 덜 가혹하다며 그에 따라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가 낮아질 것이라고 NAB가 진단했다.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NAB의 레이 아트릴 외환 전략 헤드는 새로운 규제안은 당초 제안된 것보다 통화정책에 더 작은 긴축 효과를 낼 것이라며 이에 따라 RBNZ의 추가 완화의 규모나 가능성이 다소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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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NZ, 은행 자본비율 상향…내년 7월부터 발효(상보)

-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은행들의 자본 비율을 상향하는 규제안을 5일(현지시간) 최종 발표했다.RBNZ는 대형 은행들에 대한 기본자본 비율(Tier1)을 위험가중 자산의 최소 16%로 상향하기로 했다. 이는 현행 최소 8.5%에서 높아진 것이다. 소형 은행들의 기본자본 비율은 14%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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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레포 시장 망가졌다…임시 유동성 "해법 아냐" 지적 잇따라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지난 9월 이후 3개월째 시중에 유동성을 투입하고 있지만, 연은에 대한 의존도만 키울 뿐 망가진 시장을 회복시킬 해법은 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비앙코 리서치의 제임스 비앙코는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크게 보자면 레포 시장이 망가졌다"며 "그들은 기본적으로 시장을 굴복시키기 위해 약을 투입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장기 해결책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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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율 주행 스타트업 오토엑스, 백업 운전사 없는 美 테스트 신청

-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알리바바 지원을 받는중국 자율 주행차 스타트업 오토엑스가 美 캘리포니아주에 유사시를 대비한 운전자를 태우지 않는 도로 주행 시험 테스트 승인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외신이 4일 전한 바로는 오토엑스 신청이 승인될 경우 백업 운전자가 직접 타지 않고 원거리에서 무선으로 통제하는 자율 주행 도로 테스트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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