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中 정부 당국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치 약 6%로 설정할 것"
노무라 "中 정부 당국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치 약 6%로 설정할 것"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9.12.05 17:4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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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중국 정부 당국이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약 6%로 설정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중국 관영매체 차이나데일리가 5일 보도했다.

매체는 내년 정책 기조를 결정하는 중앙경제공작회의를 앞두고 중국 정부 당국이 국내총생산(GDP) 목표치를 6%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용인할지 혹은 6% 이상을 유지할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러한 전망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내년 중국 거시경제 정책이 성장률 안정화와 리스크 예방이라는 두 가지 사이의 균형을 꾀하려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무라의 루 팅 수석 중국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정부 당국이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6~6.5%' 사이로 제시한 것과 달리 내년에는 '약 6%'로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루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정부 당국이 통화정책을 펼칠 여력이 적은 가운데 '6% 정도'라는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총 부채 비율이 현 2.8%에서 내년에 3.0%까지 늘어나야 한다고도 설명했다.

그는 감세 및 수수료 등의 비용 인하가 재정정책의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내년에도 이러한 조치가 더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매체는 몇몇 지방정부의 어려움 때문에 내년 감세 및 수수료 등 비용 인하의 규모가 올해보다는 작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 국내 신용평가회사인 청신국제신용평가는 마오젠화 창립자는 내년 중국 정책입안자들이 미·중 무역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 대외적으로 불어오는 역풍 때문에 안정적인 성장률을 유지하는 데 더 집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스크를 예방하는 게 우선순위였던 지난 2년과는 다를 것이라는 의미다.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을 지낸 바 있는 위 용딩 이코노미스트도 경제성장률이 둔화할 경우 금융 안정성 지표를 악화할 수 있다면서 추가적 경제둔화를 막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다만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려고 하면 신용이 빠르게 늘어나는 것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무디스 인베스터스 서비스의 니콜라스 주 부사장은 경기둔화에 대응하기 위한 부양책으로 인해 금융 레버리지가 늘어나지는 않는지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이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wyo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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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TRADER 2019-12-05 18:17:06
(기자한테 하는 말이 아님)

솔직히 실제보다 과대평가된 중국경제, 이젠 똑같은 내용보는 것도 지겹군요!
여기에도 저기에도 똑같은 내용

근데 실제는 중국경제가 미국과의 상대도 안되는 주제에 깝치면서
계속 Slow하게 가도 중국만 인플레이션에 사상최대의 부도기업들에 엉망진창이지

한국미국일본+ 유럽 심지어 동남아도 저물가걱정을 하지 인플레이션을 걱정하지 않는 다는 팩트:)
중국경제가 없는 게 차라리 전세계 경제는 안정적으로 성장+ 질적인분배가 되는 데 도움이 되는 역설적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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