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금리 스와프(IRS)는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0.8bp 상승해 1.400%를 나타냈다.

3년은 1.5bp 올랐고 5년과 7년은 각각 1.5bp, 1.3bp씩 상승했다. 10년은 1.3bp 올라 1.360%를 나타냈다.

증권사의 한 스와프 딜러는 "오퍼가 예전처럼 적극적이지 않다"며 "현물이 장중 약세를 만회했지만 IRS가 이를 따라가지 못해 본드스와프 스프레드가 줄었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1년은 1.0bp 올랐고, 3년은 2.0bp 떨어졌다. 5년은 2.0bp 하락했고, 7년도 2.0bp 내렸다. 10년은 4.0bp 하락해 0.740%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일보다 4.5bp 올라 마이너스(-) 74.5bp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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