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지난 3분기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전분기 대비 0.2%,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유럽연합(EU) 통계당국 유로스타트가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및 전년 대비 성장률 모두 앞서 발표된 수정치에서 변경되지 않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월가 예상치도 전분기 대비 0.2%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였다.

EU 28개국의 3분기 성장률 확정치는 전기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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