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OPEC과 러시아는 하루 50만 배럴을 추가로 감산해 총 170만 배럴로 감산 규모 확대를 제안했다.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
또한 소식통은 OPEC과 러시아가 동맹국들에 감산 규모 확대를 압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원유 관련 선임 관계자는 CNBC와 인터뷰에서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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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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