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지난 10월 미국의 공장재 수주 실적이 증가세로 반등하면서 시장 예상에도 부합했다.

5일 미 상무부는 10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전월보다 0.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에 0.3% 증가에 부합했다.

지난 9월 공장재 수주는 0.6% 감소가 0.8% 감소로 하향 조정됐다.

공장재 수주는 9월까지 두 달 연속 줄었던 데서 상승세로 전환됐다.

변동성이 큰 운송 부문을 제외한 10월 공장재 수주는 전월보다 0.2% 늘었다.

10월 국방을 제외한 공장재 수주는 변화 없음(0.0%)을 기록했다.

10월 내구재 수주는 앞서 발표된 0.6% 증가가 0.5% 증가로 하향 조정됐다.

jw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0시 1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