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산유국 감산 정책 결정 대기 보합

- 뉴욕 유가는 산유국들의 감산 정책에 대한 최종 결정을 대기하면서 보합세로 마감했다.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과 같은 배럴당 58.4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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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중국, 세계은행 지원 대출 프로그램 졸업해야"

-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중국이 세계은행(WB)의 지원 대출 프로그램에서 졸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5일 CNBC에 따르면 므누신 장관은 공화당 의원 앤소니 곤잘레스가 중국이 WB의 대출 프로그램 지원을 받는 것에서 졸업하는 것을 지지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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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엘리자베스 워런, 대기업 합병 금지 법안 준비

- 민주당의 대선 경선 주자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의 거대 기업 간 합병을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CNBC가 5일 보도했다.워런 의원은 또 우버 등의 이른바 '긱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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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리스 "헬스케어 ETF, 워런 경선 승리 확률과 반대로 움직여"

-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에 실시간, 시장 기반으로 베팅하려면 최대 헬스케어 펀드의 흐름만 보면 된다는 진단이 나왔다.5일 CNBC에 따르면 제퍼리스는 헬스케어 업종 상장지수펀드(ETF)가 엘리자베스 워런 후보의 경선 승리 확률과 역상관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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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OPEC, 감산규모 170만 배럴로 확대 동의"

-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감산 규모를 하루평균 170만 배럴로 확대하는 데 동의했다고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OPEC이 내년 3월말까지 감산 규모를 현행보다 하루 50만배럴 더 확대하는 데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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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 IPO 공모가 상단 결정…기업가치 1조7천억 달러(상보)

-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기업공개(IPO) 공모가가 상단에서 결정됐다. 기업가치는 1조7천억 달러로 평가됐다.5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람코의 IPO 주당 가치는 32리얄(8.53달러)로 결정됐다. 기존에 제시했던 공모가 범위의 최상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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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 협상 중…대화 잘 진행"(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현재 대화 중이며,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의 대화는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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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무역 협상 불확실성 이어지며 0.2%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 불확실성이 지속하며 0.2% 상승했다.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90달러(0.2%) 오른 1,483.1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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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레포이슈 연준과 긴밀한 협력…향후 경제 강해져"

-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레포 시장 이슈와 관련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경제는 향후 분기마다 회복될 것으로 자신했다.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므누신 장관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증언에서 지난 9월 자금시장에 나타난 유동성 부족 이후 연준과 긴밀하게 협력해 충분한 지급준비금이 있는지, 연준에 예치금이 유지되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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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올해 부진한 종목, 내년 시장 수익률 웃돌아"

- 골드만삭스가 올해 수익률에서 뒤처졌던 종목들이 내년에 시장을 웃돌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5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연초에 지난해 부진했던 종목들에 투자하는 전략은 시장을 이기는 좋은 결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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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유로존 바닥 탈출 신호 있어"

- 유로존 경제가 바닥에서 탈출하고 있다는 신호가 늘어나고 있다고 ING가 진단했다.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의 피터 반덴 호트 이코노미스트는 "경제 성장 속도가 지난해 1월부터 둔화하기 시작했는데, 최근 바닥을 치고 있다는 신호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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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사우디·러시아 감산규모 하루평균 170만 배럴로 확대 제안"(종합)

-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가 감산 규모를 하루 평균 170만 배럴로 확대하는 안을 산유국에 제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 보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사우디와 러시아 중심의 핵심 산유국들은 이날 별도의 회의에서 하루평균 50만 배럴을 추가로 줄여 감산 규모를 총 170만 배럴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직 산유국 전체 차원의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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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EMEA 비금융 기업들 신용 전망 하향"

-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EMEA(유럽ㆍ중동ㆍ아프리카) 지역 비금융 기업들에 대한 신용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5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무디스는 이 기업들에 대한 신용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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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아람코 기업가치 1조7천억 달러 전망"

-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기업가치가 1조7천억 달러로 정해질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 보도했다.저널은 소식통을 인용해 아람코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1조7천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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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주시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5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 소식을 주시하며 하락 출발했다.오전 10시 21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88포인트(0.17%) 하락한 27,602.9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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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0월 공장재수주 0.3%↑…월가 예상 부합(상보)

- 지난 10월 미국의 공장재 수주 실적이 증가세로 반등하면서 시장 예상에도 부합했다.5일 미 상무부는 10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전월보다 0.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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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무역 관망·고용보고서 대기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진전 상황,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며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3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91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860엔보다 0.051엔(0.0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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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무역합의 기대·고용지표 안도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무역합의 기대가 유지된 데다 고용지표도 안도감을 줘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6bp 오른 1.79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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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ECB, 성장 전망 소폭 하향 조정 그칠 것"

- 유럽중앙은행(ECB)이 다음 통화정책 회의에서 유럽 경제 성장 전망을 소폭 하향 조정하는데 그칠 것이라고 HSBC가 분석했다.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HSBC의 파비오 발보니 이코노니스트와 사이몬 웰스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경제 활동이 바닥을 치고 나오는 신호가 최근 나오는 만큼, 다음 회의에서 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은 작은 폭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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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월 무역적자 472억 달러…월가 예상보다 적어(상보)

- 지난 10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전월보다 줄어들면서 시장 예상보다도 적었다.수출이 감소했지만, 수입이 더 큰 폭 줄어들면서 적자 규모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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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0만3천명…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달 30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줄어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5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1만 명 줄어든 20만3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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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 부총재 "경제 회복력에 자체 경로 유지"

- 캐나다 중앙은행(BOC)의 티모시 레인 부총재는 캐나다 경제가 회복력을 나타내 다른 중앙은행이 금리를 낮추는데도 캐나다는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레인 부총재는 무역위원회에서 "글로벌 무역 분쟁의 혼란 속에서도 경제는 강세를 증명해 보인다"며 "이 때문에 BOC가 자체 경로를 지킬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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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3분기 GDP 전기비 0.2%↑…월가 예상 부합

- 지난 3분기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전분기 대비 0.2%,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유럽연합(EU) 통계당국 유로스타트가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전분기 대비 및 전년 대비 성장률 모두 앞서 발표된 수정치에서 변경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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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감원 4만4천569명…전월 대비 11% 감소

- 11월 미국 기업의 감원 계획이 전월보다 줄었다.5일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는 11월 감원 계획이 전월 대비 11.3% 줄어든 4만4천569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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