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무역이나 다른 주제 관련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한 어떤 기사도 믿지 말라"면서 "오직 실명을 인용한 경우에만 그 정보를 수용하라"고 말했다.
그는 "페이크 뉴스 미디어가 '소식통이 말했다'는 수많은 이야기를 양산하고 있다"면서 "이것들을 믿지 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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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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