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즈 총재의 임기는 내년 6월 2일까지다.
폴로즈 총재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총재로서 시간은 나의 긴 커리어 중 가장 성취감이 느껴지는 일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BOC 이사회가 폴로즈 총재를 이을 새로운 총재를 찾기 시작했다.
폴로즈 총재는 금융위기 이후 BOC 총재로 부임했고, 2014년 원유가격이 폭락했을 때 BOC를 이끌었다. 당시 BOC는 캐나다 경제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막기 위해 금리 인하를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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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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