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6일 장외시장에서 원화채 1천279억 원을 순매수했다.
9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6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1천79억 원, 2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9-7호)를 800억 원, 2020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1호)를 262억 원 샀다.
반면 2027년 6월 만기인 국고채(17-3호)를 226억 원, 202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10호)를 47억 원 팔았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2천909억 원, 4천254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900억 원, 2021년 10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2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1-3호)를 1천451억 원, 2020년 9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5-4호)를 1천억 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6일 기준)
채권명 | 만기일 | 금액(억 원) |
국고01250-2212(19-7) | 2022-12-10 | 800 |
국고02000-2003(15-1) | 2020-03-10 | 262 |
국고01750-2006(17-2) | 2020-06-10 | 200 |
국고02625-3509(15-6) | 2035-09-10 | -22 |
국고02375-2812(18-10) | 2028-12-10 | -47 |
국고02125-2706(17-3) | 2027-06-10 | -226 |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채권명 | 만기일 | 금액(억 원) |
통안01400-2112-02 | 2021-12-02 | 1,900 |
통안01315-2110-02 | 2021-10-02 | 1,200 |
통안01410-2011-01 | 2020-11-09 | 1,100 |
국고01750-2006(17-2) | 2020-06-10 | -980 |
국고02000-2009(15-4) | 2020-09-10 | -1,000 |
국고04250-2106(11-3) | 2021-06-10 | -1,451 |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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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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