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차기 회장 선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는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 최종 후보자로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과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사장,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금투협은 故 권용원 회장의 후임을 선임하기 위해 지난달 이사회에서 후추위를 구성했다.

이후 후추위는 후보자 공모와 서류심사,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

협회는 오는 20일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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