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RBC는 GDP 전망치를 이같이 제시하면서도 전망치에 "특별히 조심스럽다"고 설명했다.
RBC는 호주 성장률이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 근처에서 바닥을 다지고 있지만, 성장세가 여전히 추세선을 밑돌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RBC는 또 가계 부채, 낮은 생산성, 정체된 임금 등 수많은 구조적 역풍으로 인해 고용시장이 주기상의 둔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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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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