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0월에 19.8% 증가한 것에 비해 증가율이 두배 이상 높아진 것이다.
미국산 대두 수입이 늘어나면서 11월 중국의 대미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3% 늘어났다. 지난 10월에는 14% 감소했었다.
지난주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미국산 대두와 돼지고기 일부에 대해 수입관세를 면제하기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국제금융공사(CICC)는 미·중 무역협상에 진전이 있으면 미국이 오는 15일 예고한 신규 관세 부과를 폐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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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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