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금리 스와프(IRS)는 전 구간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9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bp 내려 1.403%를 나타냈다.

3년은 1.8bp 하락했고, 5년과 7년도 1.8bp씩 내렸다. 10년도 1.8bp 하락해 1.368%를 나타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거래 자체가 거의 없었다"며 "국채선물이 개인의 대규모 매수에 오르자 이에 연동해서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전 구간에서 내렸다.

1년은 1.0bp 하락해 0.805%를 나타냈다. 3년과 5년, 7년도 1.0bp씩 내렸다. 10년도 1.0bp 하락해 0.760%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0.8bp 상승해 마이너스(-) 77.5bp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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