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내년 금값 1,600달러까지 상승"

- 골드만삭스는 금값이 현재 수준에서 8.5%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9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향후 12개월간 금값이 온스당 1,6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며 그 이유로 현대통화이론(MMT)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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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中 수출 지표 부진 지속 0.3% 하락

- 뉴욕 유가는 중국의 수출 부진과 미·중 무역협상 긴장 등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18달러(0.3%) 하락한 59.0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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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은행 수요보다 적은 유동성 공급"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연말 은행들이 원하는 것보다 더 적은 양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9일 보도했다.다우존스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환매조건부채권(레포) 운영과 관련해 흥미로운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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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현대重·대우조선 합병 반독점 조사 착수

- 유럽연합(EU)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에 대해 반독점 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로이터통신은 관계자를 인용해 EU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이 독점금지법에 위배되는지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다음 주 착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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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세계 전망 불확실성에 일자리 감원

- 세계 경제 환경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모건스탠리가 감원에 나선다고 9일 CNBC가 보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세계 경제 전망 불확실성으로 인해 일자리의 2%를 줄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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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무역 마감기한 임박 관망 0.01%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관세 마감기한인 12월15일이 임박해 투자자들이 지켜보기 모드에 나서며 0.01% 하락했다.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0센트(0.01%) 내린 1,464.9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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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이탈리아-EU 관계 개선…재정 불확실성 여전"

- 신용평가사 피치는 이탈리아와 유럽연합(EU) 간 사이가 개선됐지만, 재정 불확실성은 여전하다고 평가했다.피치는 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탈리아의 2020년 예산안 초안과 이에 대한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반응은 9월 이탈리아 정부의 변화로 인해 이탈리아가 EU 재정 규칙 등을 지키지 않을 단기적 위험이 낮아진 것을 확인 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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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과대평가된 성장주 시장에 가장 큰 위험"

- 2019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주식시장에 거품이 끼어있는 성장주가 월가의 가장 큰 위험이 되고 있다고 모건스탠리가 주장했다.9일 CNBC에 따르면 마이클 윌슨 수석 전략가는 주간 보고서에서 "방어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주식을 선택하고, 내년을 바라보면서 투자자들은 까다롭게 주식을 골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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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1월 고용추세지수 110.18…전월비 상승(상보)

- 지난 11월 미국의 고용추세지수(ETI)가 110.18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고 콘퍼런스보드가 9일 발표했다.지난 10월 ETI는 종전 110.11이 109.96으로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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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파이터' 폴 볼커 前 연준 의장…향년 92세로 영면

- 인플레이션 파이터로 명성을 올렸던 볼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92세의 나이로 타계했다.9일 CNBC는 지난 1970년대 후반과 1980년 초 연준 의장으로 활동하며 물가 억제를 위해 싸웠던 볼커 전 의장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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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무역합의 마감시한 임박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9일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마감 시한이 다가오는데 따른 긴장으로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42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57포인트(0.03%) 하락한 28,006.4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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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이코노믹스 "세계 산업 부진, 바닥 치고 올라오는 중"

- 캐피털이코노믹스가 세계 산업 부진이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중이라고 평가했다.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캐피털이코노믹스는 "세계 경제에 안정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다만 회복은 느리고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에는 성장이 나타나고 중국의 성장은 특히 느린 등 고르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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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스트리트 "파운드 강세 과도"

- 영국의 총선을 앞두고 파운드화의 가치가 과도하게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스테이트스트리트의 마이클 멧칼프 글로벌 거시 전략 담당 대표는 "12일 총선을 앞두고 파운드화의 달러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이 소멸했고, 유로화에 대해서 오히려 사실상 역전됐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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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中지표 부진 글로벌 경제우려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중국 수출 지표가 글로벌 무역에 우려를 키워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 1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0bp 내린 1.82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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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무역 데드라인 대기 하락…파운드 강세

- 달러화 가치는 미국의 중국산 제품 추가 관세 부과 예정일이 다가온 가운데 이를 계기로 무역 긴장이 다시 고조될지 경계하며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45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567엔보다 0.108엔(0.10%)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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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국채 강세…2020 예산안 합의

- 이탈리아가 내년 예산안에 대한 합의를 이루면서 국채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9일 보도했다.다우존스에 따르면 이탈리아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날 1.289%로 전장보다 6bp 낮은 수준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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