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소비자물가 4%대로 급등…생산자물가 5개월째 하락(상보)

-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가 넘는 급등세를 보이며 지난 2012년 이후 거의 8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나타냈다.생산자물가지수(PPI)는 5개월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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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월가 대형 은행들, 빠른 속도로 리보 대체 중"

- 미국 대형 은행들이 빠른 속도로 리보(LIBOR·런던 은행 간 금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벤치마크 금리로 옮겨가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미국 법무법인 캐드월러더 위커셤 앤 태프트(CWT)와 컨설팅 회사 시아파트너스는 75개 금융기관을 인터뷰한 결과 글로벌 은행들이 규제 당국과 더 원활히 접촉할 수 있고 자원도 더 풍부한 데다 과거의 체계 변화 과정에서 운영 전략을 조정해 본 경험도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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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민간기업, 채권시장서 냉대…국유기업보다 금리 200bp↑

- 중국 인민은행의 잇따른 금리인하에도 국유기업만 금리 인하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중국 금융매체 차이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민간기업들은 국유기업보다 양호한 실적을 내고 있음에도 신용경색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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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총재 "소비지출 개선 자신해"(상보)

- 필립 로우 호주중앙은행(RBA) 총재가 호주의 금리 인하와 감세 조치로 소비자들이 다시 소비에 나설 것이라며 이에 따라 소비 지출이 개선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로우 총재는 이날 열린 콘퍼런스에서 "호주인들이 추가 소득을 얻게 된다면 장기적으로 이를 소비에 꽤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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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비리비리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단독 중계권 확보"

- 중국 쇼트 비디오 플랫폼 비리비리가 젊은 층 마니아가 급증하는 e-스포츠 비즈니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차이신이 9일 전한 바로는 비리비리는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급속히 확산하는 온라인 멀티 플레이어 게임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 연례 세계 챔피언십의 2020~2022년 단독 중계권 확보를 향한 "경쟁 입찰 과정"을 따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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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5일 앞으로…트럼프, '그린치(Grinch)' 될까

- 미국이 중국산 제품 1천560억달러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날이 대략 5일 앞으로 다가왔다.투자자들은 대다수 소비재 상품에 부과될 이번 15일 관세가 올해 남은 최대 이벤트로 보고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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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대 인플레 올랐지만…뉴욕 연은 "소비 계획 가파르게 하락"

- 미국인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사상 최저치에서 소폭 상승했지만, 지출 계획은 가파르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날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은 11월 소비자 전망 조사 결과 미국인의 3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2.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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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유 인프라업체, 10억위안 채권이자 상환 실패

-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의 국유 인프라 업체가 10억위안(약 1천700억원) 규모의 채권 이자를 상환하지 못했다고 중국 금융전문매체 차이신이 9일 보도했다.이자 상환에 실패한 업체는 네이멍구 자치구 주도인 후허하오터의 지방정부자금조달기관(LGFV)으로 지난 6일 사모채 이자 상환에 실패했다고 매체는 상하이청산소가 채권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류를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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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행정부·멕시코, USMCA 개정 협상서 합의 근접

- 미국 민주당과 트럼프 행정부, 멕시코와의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개정 협상이 합의에 근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미국시간) 보도했다.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하원 민주당 의원들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협정안을 일부 수정하기 위해 수개월과 협상을 진행해왔으며 최근 며칠간 핵심 쟁점에서 이견을 좁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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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美中 무역협상 경계…주가↓국채·달러 혼조

- 9일(이하 미 동부 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합의 마감 기한이 임박한 데 따른 긴장감 등으로 하락했다.미 국채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 회의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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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자상거래 스트타업 타오지지, 파산 위기 봉착

- 중국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타오지지가 신규 차입에 실패함에 따라 파산 위기에 봉착했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차이신은 타오지지가 9일 웨이보 공식 계정에 띄운 성명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성명에 따르면 타오지지는 우선 채권단과 채무 상환 연장을 모색하며,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파산 보호를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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