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장 전문가가 집계한 전망치 0.4% 증가에 못 미치는 수치다.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로는 1.3% 감소했다. 시장 예상 1.0% 감소보다 부진했다.
10월 제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했고 지난해 동기 대비로는 1.2% 줄었다. 월가 예상 변화 없음과 1.4% 감소보다 양호했다.
ONS는 한편 10월까지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전기대 비 변화없음(0.0%),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0월까지 3개월간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변화 없음(0.0%)을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0.8% 성장했다.
ONS는 서비스 섹터에서 성장이 있었지만, 제조업 부진이 이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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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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