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데 따라 소폭 하락했다.

1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53포인트(0.1%) 하락한 27,882.0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00포인트(0.13%) 내린 3,131.9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57포인트(0.11%) 하락한 8,612.2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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