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기준금리 동결…점도표 내년 말 예상금리 1.6%(상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11일 이틀 일정으로 진행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공개한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1.50~1.7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연속 세 번 금리를 내린 이후 금리 동결로 돌아섰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0962

-파월 美연준의장 "美인플레이션 낮아 금리 인상 필요성 적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1일(현지시간) 현재 미 경제 상황에서는 "금리 인상의 필요성이 적다"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연준이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현행 1.50~1.75%로 유지하기로 결정한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12011200071?section=news

-CNBC "中, 미국산 농산물 구매 확약 매우 주저…15일 관세 취소 원해"
CNBC 어니스 윤 기자는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의 대규모 구매를 확약하는 데 대해 매우 주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 기자는 또 중국은 1단계 무역합의를 위한 협상을 지속하기 위해 오는 15일 예정된 관세가 취소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0939

-건들락 "장기 국채금리 더 오를 것…트럼프 재선 예상"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침체 위험이 감소함에 따라 장기 국채수익률이 더 올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채권왕'으로 불리는 건들락은 11일 더블라인 투자자 웹캐스트를 통해 "구리와 금 가격 비율을 볼 때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2%는 돼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0942

-전문가들 "마지막 순간에 미·중 합의 발표될 것"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는 마감기한인 15일이 되기 직전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고 11일 CNBC가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슬레이트스톤웰스의 케니 폴카리 선임 시장 전략가는 "토요일 밤 마지막 순간에 협상 타결 발표가 있을 것"이라면서 "협상이 단행됐고 미세 조정 단계에 있으므로 관세가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는 발표가 나와 시장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0949

-BAML "ECB 전략 검토, 시장에 매우 중요"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ML) 전략가들이 유럽중앙은행(ECB)의 전략 재검토가 시장에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AML의 전략가들은 "목요일에 열리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의 첫 ECB 회의는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전략 검토는 내년 시장에 있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0950

-EIA 원유재고 82만 배럴 증가…WTI 낙폭 확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 원유 재고가 약 82만 배럴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 280만 배럴 감소와 달리 증가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0948

-英 100년만에 12월 총선…보수당 재집권? 노동당 정권탈환?
하원의원 650명 선출 예정…과반(326석) 확보 정당 탄생여부 관건
보수당 과반 확보시 내년 1월말 브렉시트 유력
https://www.yna.co.kr/view/AKR20191212003600085?section=news

-美유엔대사 "北, 도발 피해야…美, 유연한 협상에 나설 준비돼"
켈리 크래프트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11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해 "도발을 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크래프트 대사는 이날 북한 미사일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소집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앞서 취재진에게 "북한은 자신의 몫을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12010800072?section=news

-비건, 안보리회의 직전 이사국 회동…대북공조 정지작업 관측
미국 국무부 부장관에 지명된 스티븐 비건 대북 특별대표가 11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15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들과 회동했다.
비건 대표는 이날 오후 1시15분께부터 유엔본부 앞의 주유엔 미국 대표부에서 안보리 이사국 대표들과 오찬 회동을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12005000072?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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