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326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1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2천26억 원, 1천30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3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5-9호)를 510억 원,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3호)를 3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1월 만기인 통안채를 800억 원,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1-3호)를 79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3천681억 원 샀고, 기타법인이 2천45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103(15-9) 2021-03-10 510
국고02250-2106(18-3) 2021-06-10 300
국고02375-2303(18-1) 2023-03-10 210
국고02000-4903(19-2) 2049-03-10 -715
국고04250-2106(11-3) 2021-06-10 -790
통안01820-2001-01 2020-01-09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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