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현 금리 적절…인상 전 상당하고 지속적인 인플레 봐야"(종합)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현 통화 정책 기조가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지표가 전망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 금리 동결을 시사했으며, 또 다른 금리 인상을 위해서는 상당하고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상승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11일 파월 의장은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통화 정책은 미국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아주 잘 자리 잡고 있다"며 "향후 지표가 전망과 일치하는 한 정책 금리는 적당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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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FOMC에 대한 월가 전문가 시각]

- 대다수의 월가 전문가들은 1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고 내년도 동결 기조를 유지할 것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예상했던 결과라고 평가했다.피치의 브라이언 콜튼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의 보험용 금리 인하는 끝난 것 같다"면서 "현재 금리는 연준이 2018년 9월 제시했던 것보다 150베이스포인트(bp)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이는 충분한 보험을 제공했다는 것을 뜻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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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재고 증가에 실망 0.8% 하락

-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 및 석유제품 재고가 예상과 달리 대폭 증가한 영향으로 하락했다.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48달러(0.8%) 하락한 58.7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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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FOMC 성명, 10월과 달라진 점

-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은 현재의 통화정책 기조가 지속적인 경제 활동의 확장을 지원하는 데 적절하다고 진단한 점이 특징적이다.경제 전망에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는 진단은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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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현 금리 적절…인상 전 상당하고 지속적인 인플레 봐야"(상보)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현 통화 정책 기조가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지표가 전망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 금리 동결을 시사했으며, 또 다른 금리 인상을 위해서는 상당하고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상승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11일 파월 의장은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통화 정책은 미국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아주 잘 자리 잡고 있다"며 "향후 지표가 전망과 일치하는 한 정책 금리는 적당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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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동결 장기화 기조…미 국채수익률 낙폭 축소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하고, 향후 금리 동결 기조가 길어질 것이라고 시사한 영향으로 미 국채수익률이 낙폭을 축소했다.11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연준 정책 결정 발표 전 1.807%에서 발표 후 1.814%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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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올해 성장률 전망 유지…물가 전망 하향

-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1일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을 그대로 유지하고, 물가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연준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상치를 2.2%로 기존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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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동결…점도표 내년 말 예상 1.6%(상보)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연준은 11일 이틀 일정으로 진행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공개한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1.50~1.7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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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무역협상 및 FOMC 결과 대기 0.5%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미국이 중국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할 기한인 12월15일이 임박한 것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회의 결과 발표 등을 앞두고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며 0.5% 상승했다.1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6.9달러(0.5%) 오른 1,475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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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 "ECB 전략 검토, 시장에 매우 중요"

-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ML) 전략가들이 유럽중앙은행(ECB)의 전략 재검토가 시장에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AML의 전략가들은 "목요일에 열리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의 첫 ECB 회의는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전략 검토는 내년 시장에 있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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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마지막 순간에 미·중 합의 발표될 것"

-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는 마감기한인 15일이 되기 직전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고 11일 CNBC가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슬레이트스톤웰스의 케니 폴카리 선임 시장 전략가는 "토요일 밤 마지막 순간에 협상 타결 발표가 있을 것"이라면서 "협상이 단행됐고 미세 조정 단계에 있으므로 관세가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는 발표가 나와 시장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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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82만 배럴 증가…WTI 낙폭 확대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 원유 재고가 약 82만 배럴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 280만 배럴 감소와 달리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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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 결과 주시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49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5포인트(0.02%) 하락한 27,877.2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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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모펀드, 향후 2년 내 경제 하강 예측

- 미국의 사모펀드 기업들이 향후 2년 안에 경제 하강을 예측했다고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금융 자문 기업인 BDO USA가 단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75%에 가까운 사모펀드 기업들은 "2년 안에 경기 하강이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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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FOMC·무역 데드라인 대기 혼조

- 달러 가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와 오는 15일 관세 부과 예정일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67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760엔보다 0.082엔(0.08%)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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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FOMC 대기·CPI 호조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소비자물가지수(CPI) 호조에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1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2bp 오른 1.83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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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美 소비자물가 전월비 0.3%↑…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1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높았다.근원 물가는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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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락 "장기 국채금리 더 오를 것…트럼프 재선 예상"

-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침체 위험이 감소함에 따라 장기 국채수익률이 더 올라야 한다고 주장했다.'신채권왕'으로 불리는 건들락은 11일 더블라인 투자자 웹캐스트를 통해 "구리와 금 가격 비율을 볼 때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2%는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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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올해 및 내년 원유 수요 증가 전망 유지

-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 및 내년 원유 수요 증가 전망치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비(非)OPEC 산유국의 생산량 증가 전망치도 수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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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中, 미국산 농산물 구매 확약 매우 주저…15일 관세 취소 원해"

- CNBC 어니스 윤 기자는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의 대규모 구매를 확약하는 데 대해 매우 주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윤 기자는 또 중국은 1단계 무역합의를 위한 협상을 지속하기 위해 오는 15일 예정된 관세가 취소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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