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을 대량 매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정 총괄사장이 보유지분 30만주(4.2%)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금액은 664억5천300만원이다.

이에 따라 정 총괄사장의 신세계인터내셔날 보유 주식수는 138만964주(19.34%)에서 108만964주로(15.1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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