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현대캐피탈이 기아차의 '3세대 K5' 전용 할부 상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스포츠 세단으로 재탄생한 기아자동차의 3세대 K5 출시를 기념해 'K5 스타터 패키지'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상품은 3세대 K5를 찾는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추고 차량 관리 서비스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현대캐피탈은 'K5 스타터 패키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취·등록세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 상품은 차량 가격의 최대 64%까지 유예가 가능한 원금 유예할부로 표준형 할부상품 대비 월납입금 부담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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