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과 빅딜 매우 가까워…중국이 원하고 우리도 원해"(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빅딜(BIG DEAL)에 매우 가깝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 빅딜에 매우(VERY)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그들(중국)이 그것을 원하고, 우리도 그렇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1188

-WSJ "美, 중국에 기존관세 최대 50% 감축 및 신규관세 철회 제안"(상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이 중국에 기존 관세의 관세율을 최대 50% 줄이고, 오는 15일 예정된 관세도 취소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대신 중국에 농산물 구매 규모를 확약하고, 지식재산권 보호를 강화할 것 등을 요구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1197

-"미중 무역협상 '원칙적 합의' 도달…트럼프 서명 남아"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협상과 관련,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단계 무역합의안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서명만 남았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13007300072?section=news

-中 글로벌타임스 편집장 "트럼프 트윗 반가워…서로 원해야 합의"
중국 관영언론 글로벌타임스의 후시진 편집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합의를 원한다는 트윗을 올린 데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후 편집장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그들(중국)이 그것(무역 합의)을 원하고, 우리(미국)도 그렇다'고 말하는 것을 듣게 돼서 반갑다"면서 "양측이 모두 합의를 원할 때만 진정으로 합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1200

-ECB, 기준금리 동결…채권 매입 규모도 유지(상보)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포워드 가이던스도 이전과 같은 문구를 유지했다. ECB는 매월 200억 유로 규모의 채권 매입 규모도 유지한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1166

-라가르드 "유럽 성장세 안정 징후…매·비둘기 아닌 부엉이"(상보)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신임 총재는 유럽 경제에 대해 다소 낙관적인 전망을 했다. 통화정책과 관련해 매도 비둘기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12일 라가르드 총재는 ECB 통화정책 회의 이후 첫 기자회견에서 "성장 안정, 인플레이션 상승의 일부 징후가 있으며, 하방 위험은 다소 덜 뚜렷해졌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1194

-WSJ "투자자들, 내년 국채 금리 향방 전망 엇갈려"
내년 미국의 국채 금리 향방과 관련해 투자자들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고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지난달 WSJ이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내년 10년물 국채 금리 전망은 3% 위부터 1% 위까지 엇갈렸다. 평균 전망은 1.97%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날 마감 가격인 1.786%보다 소폭 높은 것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1195

-카일 배스 "막을 수 없는 거품 이미 뿌리 내려"
헤이먼 캐피털 매니지먼트를 창업한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 카일 배스는 거품은 계속 자라고 있으며 또 다른 거대하고 절망적인 거품을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배스는 12일 마켓워치와 인터뷰에서 "양적 완화의 의도하지 않은 결과 중 하나는 자산 가격의 인플레이션"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1198

-中중앙경제공작회의 "성장 위해 더 많은 재정 및 통화 정책 제공할 것"
중국 최고지도부는 내년 경제 하방 압력이 있다며 더 많은 재정과 통화 정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은 10~12일 열린 중앙경제공작 회의를 마치고 이처럼 발표했다. 이 회의에는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도 참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1199

-美국방부 한반도정책 총괄 슈라이버 차관보 사임(종합)
미국 국방부에서 한반도 정책을 총괄해 온 랜들 슈라이버 인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가 그만둔다.
조너선 호프먼 미 국방부 대변인은 12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슈라이버 차관보가 사임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한 확인 요청 질문에 "그는 국방부를 떠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12186851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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