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핀테크 컨퍼런스는 오는 16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금융위는 "지난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이후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핀테크 분야의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컨퍼런스는 삼정 KPMG의 '한·아세안 지역 핀테크 산업 개관'이라는 주제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베트남 및 라오스 핀테크 산업 동향, 한국 핀테크 투자동향, 핀테크와 금융포용 등의 주제 발표로 구성될 계획이다.
이밖에 금융인프라 수출이나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의 해외 진출 등에 대한 발표도 이어진다.
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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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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