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13일 조용병 현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신한금융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조 회장을 차기 회장 내정자로 재선임하는 안을 상정해 이를 의결할 예정이다.

조 회장은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돼 3년의 임기를 새롭게 이어가게 된다.





jsjeo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2시 1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