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동통신장비 사업 캐나다 첫 진출
삼성전자, 이동통신장비 사업 캐나다 첫 진출
  • 이미란 기자
  • 승인 2019.12.15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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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삼성전자는 15일 캐나다 유무선 통신 사업자 비디오트론에 4G LTE-A와 5G 통신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캐나다에 이동통신장비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2020년 상반기부터 사업자가 보유중인 4G LTE 주파수 대역을 모두 지원하는 듀얼밴드 기지국과 대량 다중 입출력 기지국 등 최신의 4G LTE-A 통신장비를 캐나다 퀘벡과 오타와에 공급하며, 3.5GHz, 28GHz 대역 5G 통신장비도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여러 시장에서 검증된 4G LTE-A와 세계최초 5G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2020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캐나다 5G 상용화 시점에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비디오트론은 1964년 설립 후 케이블 TV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0년 이동통신서비스 사업에 진출했다.

현재 4G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하반기부터 4G LTE-A와 5G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장 프랑수아 프루노 비디오트론 사장은 "세계최초 5G 상용화 경험과 경쟁력 있는 제품을 확보한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통신기술을 적용 할 수 있게 됐다"며 "4G LTE-A와 5G는 개인과 개인, 개인과 주변환경의 상호작용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인 전경훈 부사장은 "비디오트론과의 4G LTE-A·5G 공급 계약은 한국의 첨단 이동통신장비가 캐나다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기념비적인 일"이라며 "한국, 미국 등 5G 선도국에서 축적한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4G·5G 장비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mrl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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