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우한 싱투-액정 메이커 베이징 바이, 승인 획득

차입 목표액은 공개 안해.."당국 협의 후 IPO 일자 공개"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판 나스닥'인 커촹반(일명 스타 마켓)에2개 스타트업이 신규 상장을 승인받은 것으로 보도됐다.

중국 관영 통신 신화가 15일 전한 바로는 스타 마켓을 관장하는 상하이증권거래소는 정보통신 기업 우한 싱투 신커 일렉트릭 홀딩스와 액정 소재 메이커 베이징 바이스페이스 테크놀로지의 기업 공개(IPO)를 승인했다.

그러나 이들 스타트업의 차입 목표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화는 우한 싱투 신커와 베이징 바이가 상하이 증권 당국과 협의를 한 후 IPO 실행 일자를 공개하고 상장 신청서도 제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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