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골드만 경영진, 41층→12층 개방형 사무실로 옮긴다
<딜링룸 백브리핑> 골드만 경영진, 41층→12층 개방형 사무실로 옮긴다
  • 승인 2019.12.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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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뉴욕 본사 41층 사무실에 자리 잡고 있는 골드만삭스 경영진들이 12층 개방형 사무실 공간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직원들이 소리를 낮춰 이야기하고 폐쇄된 사무실이 자리한,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곳에서 직원들이 모여있는 한 가운데로 사무실을 옮기게 됐다고 매체는 내부 메모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공사는 내년 하반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뉴욕 본사의 12층은 커피바가 자리해 직원들이 모이는 공간인 스카이 로비 바로 한층 위이다.

이론적으로 골드만삭스 직원들은 나선식 계단을 걸어 올라가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와 존 왈드론 회장, 스티븐 셰르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사무실을 찾아갈 수 있다.

솔로몬 CEO는 "스카이 로비는 이 사무실의 중심이 되도록 특별히 디자인됐다. 개방된, 동료애가 흐르는 분위기에서 모든 직원이 친해질 수 있는 회합 장소를 만든 것"이라면서 "자연스러운 '웅성거림(buzz)'이 있으며 나는 경영진이 그 일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2층 사무실은 41층처럼 유리 벽과 목재로 구성된 사무실이 아닌 개방형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41층은 지금의 42층, 43층과 마찬가지로 고객 콘퍼런스룸과 회의 장소로 탈바꿈하게 된다.

솔로몬 CEO는 "이번 조처가 여러분과 더 많이 만날 수 있고 대화할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면서 "우리의 다수 고객도 새로 이전한 경영진 사무실을 찾는 과정에서 여러분을 더 많이 볼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선미 기자)



◇ 美 언론 재벌 머독家 1천760억원에 초호화 저택 구매 'LA 사상 최고가'

미국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의 장남이 로스앤젤레스(LA) 역사상 최고가인 1억5천만달러(약 1천760억원)에 초호화 저택을 사들였다.

한 부동산 중개인은 12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이러한 저택은) LA뿐 아니라 미국 전역에도 없는 물건"이라고 설명했다.

장남 라클란 머독이 구매한 초호화 저택은 193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내부는 11개의 침실로 구성돼 있고, 욕실만 18개에 달한다.

저택의 다이닝 룸에는 18명이 둘러앉을 수 있는 식탁이 갖춰져 있고 다이닝 룸의 벽은 유럽에서 가져온 것으로 1700년대 중반에 지어졌다.

와인 창고에는 1만2천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으며 주차장에는 40대의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다.

초호화 저택의 전 주인은 지난 2017년에 타계한 또 다른 언론 재벌 제럴드 페렌치오다. (서영태 기자)









◇ RBS, 고객 73만명에 대규모 배상금 지급 처지

영국계 은행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가 직원들의 외환 거래 수수료 조작으로 73만명의 고객에게 4천만파운드(약 631억원) 이상의 보상금을 지급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고 텔레그래프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RBS 외환 담당 직원들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해외 거래에 적용되는 수수료를 조작했으며 이로 인해 은행은 수천만파운드의 추가 이익을 챙겼다는 혐의를 받았다.

이번 보상금으로 한 고객은 7만파운드(약 1억1천만원)가량을 받게 될 예정이다.

직원들은 컴퓨터 시스템을 조작해 1천만달러 이상의 외환 거래에 적용되는 요율을 0.06%가량 가산했다. 직불카드와 신용카드 이체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번 사태로 73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영향을 받았으며 이들은 주로 개인들이지만 RBS와 계열사인 넷웨스트, 넷웨스트 마켓츠 등을 이용하는 개인 사업자들도 포함됐다. 이들은 개인 평균 53파운드(약 8만원)를 받게 될 예정이다.

RBS를 포함한 글로벌 주요 은행들은 외환시장을 조작했다는 혐의로 앞서 미국과 영국 당국에 수백만 파운드의 벌금을 낸 바 있다. (윤영숙 기자)



◇ 유럽에도 AI 직업 '열풍'

기술 혁명이 빠르게 진행되며 미국은 물론 유럽에서도 인공지능(AI)과 관련한 직종이 크게 부상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링크트인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가장 크게 부상하는 직종은 AI 전문가로, 영국과 스페인, 독일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AI 전문가는 컴퓨터 시스템에 특별한 지시 없이 작업을 수행하도록 AI 응용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 이런 종류의 기술을 구하는 업종은 정보기술(IT), 금융,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리서치 등이다.

링크트인에 따르면 AI 전문가는 데이터 엔지니어나 데이터 과학자, 박사 학위 연구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AI 직종은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는 각각 두 번째와 네 번째로 빠르게 부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권용욱 기자)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3시 3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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