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신한금융투자가 기술과 경쟁력을 보유한 한국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코어테크 펀드'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펀드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반도체, 5G, 2차 전지 등 대한민국의 유망 업종 중 기술력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군을 선별해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본의 소재 규제에 따른 '국산화' 논의에 주목해 한국의 기술 경쟁력이 있고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IT 기업에 주목한다.

투자 유니버스 선정을 위한 기초 기업 데이터 선별을 반기마다 실시하며 이를 통해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기업들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C클래스 기준 '미래에셋 코어테크 펀드'의 총 보수는 연 1.755%이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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