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 서명식 가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협상 1단계 합의와 관련, 서명식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성탄절을 맞아 장병들과의 영상통화를 한 뒤 취재진에게 이같이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25001100071?section=news

-트럼프, 北성탄선물 묻자 "성공적 처리할 것…좋은 선물일 수도"(종합2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북한의 '성탄선물'에 대한 질문에 "아주 성공적으로 처리할 것"이라면서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성탄절 맞이 미군 장병과의 화상 통화를 한 뒤 취재진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24168053071?section=news

-'R의 공포' 사라진 美산타랠리…1년전과 확 달라진 성탄이브
미국 뉴욕증시가 가파른 랠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과열 우려를 찾아보기는 힘든 분위기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세 차례 금리 인하로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한데다 미·중 무역전쟁이 휴전 국면에 들어서자, 더는 악재가 없다는 낙관론이 커지고 있다.
뉴욕증시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현지시간) 급등 랠리 부담 속에 보합권에서 숨고르기 흐름을 보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25002700072?section=news

-"지난 크리스마스이브 이후 S&P500지수 40% 상승"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후 S&P500지수가 거의 40% 상승했다고 24일 CNBC가 보도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는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653포인트 급락했고 S&P500지수도 잠시 약세장에 빠진 후 2% 넘게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 역시 2% 넘게 내렸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2905

-BTIG "내년 S&P500지수 4,000까지 오를 수도"
BTIG의 줄리안 엠마뉴엘 수석 주식·파생상품 전략가는 내년 S&P500지수가 4,000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24일 엠마뉴엘 전략가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감이 높아지면 결국 대중들이 모이게 된다"며 "현재 증시를 향한 투자자들의 열광이 지수를 3,950까지 오르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2908

-모건스탠리, 테슬라 주가 상승에도 40% 하락 전망
모건스탠리가 최근 테슬라의 가파른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향후 주가가 40% 하락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고 24일 CNBC가 보도했다.
모건스탠리의 아담 조나스 전략가는 테슬라에 대한 목표주가로 250달러를 유지했다. 이는 현재 수준에서 40% 하락 가능성을 본 것이다. 투자의견으로는 '비중유지'를 제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2909

-12월 리치먼드연은 제조업지수 -5…전월 대비 악화(상보)
12월 리치먼드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위축 국면에서 다 악화했다.
24일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은 12월 제조업지수가 전월 마이너스(-) 1에서 -5로 내렸다고 발표했다. 9월 -9에서 10월 +8로 큰 폭 반등했다가 11월과 12월 다시 하락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2910

-"미군 서아프리카서 감축·철군 검토…글로벌 재검토 첫단계"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서부 아프리카에 주둔한 미군 병력의 감축이나 완전 철군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에스퍼 장관의 이 같은 검토는 전 세계에 배치된 미군 가운데 수천 명을 개편할 수 있는 글로벌 미군 배치에 대한 재검토의 첫 단계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25002200072?section=news

-외신, 한중일 정상 '북미대화 재개 노력' 천명에 주목
외신들은 24일 한중일 정상이 중국 청두 정상회의에서 북한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 북미 대화의 조속한 재개를 위한 외교 노력을 계속하기로 한 데 관심을 보였다.
또 한일이 15개월 만에 정상회담을 개최한 것은 양국 간 갈등 해소의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봤지만 여전히 해결 과제가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25001900071?section=news

-사우디, 카슈끄지 재판 '꼬리자르기' 비판 적극 방어(종합)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 사건의 재판을 둘러싼 국제적 비판이 커지자 사우디 측이 이를 적극적으로 방어하고 나섰다.
사우디 법원은 지난해 10월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총영사관에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5명에게 23일 1심에서 사형을 선고했지만 정작 배후로 의심받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최측근은 무죄 석방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24161351111?section=news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0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