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한국거래소는 30일 2020년도 1년간 단일가매매방식으로 거래될 저유동성 주권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종목은 유가증권시장 39종목, 코스닥 2종목 등 총 41개 종목이다.

해당 종목들은 내년 1월 2일부터 12월 30일까지 정규시장 중 10분단위 단일가매매로 체결될 예정이다.

저유동성 종목은 거래가 부진하고 매도·매수호가 간 가격 차가 넓게 형성돼 단일가 매매로 가격을 형성할 필요가 있는 종목을 말한다.

저유동성종목중에도 유동성공급자(LP) 지정 등 기업 자체적 유동성개선조치를 시행하거나 유동성수준이 크게 개선된 종목은 단일가매매 적용에서 배제될 수 있다.

<표> 2020년 단일가매매 적용대상 저유동성 종목

2020년 단일가매매 적용대상 저유동성 종목
유가증권시장 코스닥
유유제약2우B,노루홀딩스우, DB하이텍1
우, 부국증권우, BYC우, 동양우, 동양2
우B, 동양3우B, 대한제당우, 대한제당3
우B, 코오롱우, 넥센타이어1우B, 미원
상사, 유화증권, 유화증권우, 미창석유
, NPC우, 세방우, 삼화왕관, 녹십자홀
딩스2우, 넥센우, 일양약품우, 코리아
써우, 코리아써키트2우B, 일정실업, 경
인전자, 삼정펄프, 동원시스템즈우, 동
부제철우, 동남합성, 동북아12호, 동북
아13호, 대상홀딩스우, 미원화학, 한국
ANKOR유전, 하이골드3호, 바다로19호,
한국패러랠, 모두투어리츠
루트로닉3우C, 모아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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