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일본화…'잃어버린 10년' 경고 잇따라

- 미국이 저성장의 늪에 빠졌던 일본의 '잃어버린 10년'과 같은 장기 불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은 1일(현지시간) 작년 미국의 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금리가 일본과 같은 제로나 혹은 마이너스로 떨어질 수 있다는 진지한 논의가 처음으로 촉발됐다며 미국의 일본화 가능성을 지적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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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민은행, 위안화 가치 지난해 8월 이후 최고 수준 고시

-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의 가치를 지난 8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고시했다.인민은행은 2일 달러-위안 고시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148위안(0.21%) 내린 6.9614위안에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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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CIO "美 은퇴인구 급증…신규채 금리 100bp 떨어질 것"

- 미국 은퇴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신용 좋고 수익률 높은 채권에 대한 수요도 강해지고 있으나 공급은 한참 못 미쳐 문제가 될 것이라고 블랙록의 릭 라이더 글로벌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내다봤다.1일(현지시각)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라이더는 자신의 블로그에 지난 10년간 은퇴 인구는 안정적이면서 수익률이 높은 자산을 찾아 헤맸지만, 앞으로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이 같은 자산을 찾는 수요와 공급 간 괴리가 더 커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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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안화 환율 바스켓, 달러 비중 줄이고 유로 늘려

- 중국이 환율 통화 바스켓에서 미국 달러화 비중을 줄이고 유로화 비중을 늘렸다고 중국 차이신이 1일 보도했다.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CFETS)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1월 1일부터 통화 바스켓에서 미국 달러화 비중을 종전 22.4%에서 21.59%로 낮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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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폴②] 금, 안전자산 선호 축소에 소폭 하락

- 올해 1분기 금 가격은 안전자산 선호 축소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정책금리 동결에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2일 연합인포맥스 원자재 부문 전망 컨센서스 종합(화면번호 8852)에 따르면 1분기 금 가격 전망치는 온스당 1,483.25달러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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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폴①] 유가, 1분기 56.58달러…하락 전망

- 국제유가는 올해 1분기 배럴당 56.58달러로 지난해 연말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2일 연합인포맥스의 컨센서스 종합(화면번호 8852)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올해 1분기에 배럴당 56.58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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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실업률 3.5%에도 인플레 둔화…필립스 곡선의 이탈"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실업률이 5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는데도 인플레이션은 현저히 둔화했다며, "과거 60년간 정책 당국과 민간 전문가를 안내했던 중심적인 경제 이론이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매체는 1일(현지시간) "실업률보다는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에 근거한 대안적인 필립스 곡선도 같은 문제에 봉착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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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타임스 "中 올해 몇차례 지준율 인하…추가 완화 여지 커"

- 중국이 올해 추가로 통화정책을 완화할 여지가 크다고 중국 관영 언론인 글로벌타임스가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 인민은행은 같은 날 오는 6일부터 지급준비율을 50bp 인하할 것이라고 발표해 시중에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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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 "다우지수, 2020년에 32,000 갈 것"

- 백악관의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올해에는 32,000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나바로 국장은 지난 31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멋진 2020년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나는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보다 3%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하며 다우는 최소 32,000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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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은행, 6일부터 지급준비율 50bp 인하

- 중국 인민은행이 오는 6일부터 지급준비율(RRR)을 50bp 인하한다고 발표했다.인민은행은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실물경제 발전을 지원하고, 사회융자 실질 비용을 낮추기 위해 금융기관의 지준율을 50bp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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