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글로벌 홈 가구 유통 체인 IKEA가 중국 동부 안후이성 진출을 위한 용지를 매입했다고 중국 관영통신 신화가 2일 보도했다.
신화가 현지 당국을 인용한 바로는 IKEA는 안후이성도 허페이 북부에 약 2.5헥타르부지를 1억9천650만 위안(약 327억 원)에 사들였다.
신화는 IKEA가 안후이성에 첫 매장을 설치할 예정이라면서, 이를 위해 앞서 허페이에 2억7천500만 위안을 투입하는 현지 법인을 등록했다고 전했다.
IKEA는 1998년 중국 본토 첫 점포를 상하이에 오픈했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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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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