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전쟁에서 이긴 적 없지만, 협상에서 잃은 적 없다"(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 이란이 전쟁에서 이긴 적이 없지만, 협상에서 잃은 적도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거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은 오랜 기간 수천 명의 미국인을 살상했고, 더 죽일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면서 오래전 축출됐어야 할 인사라고 주장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124

-이란 '가혹보복' 예고 속 "美, 중동에 3천500명 병력 추가배치"(종합)
美언론 등 일제히 보도…"미국인과 미국 시설에 대한 위협 증가에 따른 대응"
美국방, 이달 하순 휴가 일정 취소…美국토안보부 "美본토 위협은 현재 없어"
https://www.yna.co.kr/view/AKR20200104005251071?section=news

-전쟁없다던 트럼프의 이란 도박…전쟁위기론 속 중동 수렁빠지나
對중동정책 갈지자 대혼돈…발뺀다더니 더 휘말리며 메가톤급 후폭풍
새해 벽두 '트럼프 리스크' 재연…대선 길목서 이란·북한 외교 중대 시험대
https://www.yna.co.kr/view/AKR20200104008100071?section=news

-美연준 "현 금리기조가 당분간 적절" 평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분간(for a time) 기준금리 동결에 의견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공개된 연준의 작년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미 경제가 현재의 궤도를 유지하는 한 현재의 기준금리 기조가 당분간 적절한 것으로 평가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04009400072?section=news

-美 12월 제조업 PMI 47.2…10년 만에 최저치(상보)
지난해 12월 미국의 제조업 활동 지수가 2009년 이후 10년여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시장 예상에도 크게 못 미쳤다.
3일 공급관리협회(ISM)는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48.1에서 47.2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6월의 46.3 이후 최저치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132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통화정책 완화적…2020년 금리 확실치 않아"(상보)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통화정책 기조가 완화적이라며 2020년에 금리와 관련해 어떤 일이 일어날지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메스터 총재는 블룸버그TV에 출연해 "현 연방기금금리와 관련해 꽤 만족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159

-시카고 연은 총재 "이란 상황 경제에 물음표…유가 상승은 좋지 않아"(상보)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란 및 이라크 상황은 경제에 명백한 물음표가 될 것이라면서 유가 상승은 긍정적이지 않다고 진단했다.
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에반스 총재는 블룸버그TV에 출연해 "이란과 이라크의 이벤트는 명확하게 경제에 물음표가 될 것"이라면서 "유가 상승은 긍정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144

-리치먼드 연은 총재 "불확실성 줄어들면 경제 전망 개선"(상보)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불확실성이 경제를 제약하는 주요 요인이라며 이런 불확실성이 줄어든다면 경제 전망은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바킨 총재는 볼티모어에서 열린 행사에서 "경제는 여전히 건강하다"며 "최근 고용보고서와 연휴 소비 흐름에 고무됐다"고 강조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143

-CNBC "국제유가, 미-이란 갈등 고조 시 80달러까지 오를 것"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된다면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3일 CNBC가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미 국방부는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인 거셈 솔레이마니가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130

-연초 美스몰캡 부진…대형 모멘텀주 의존 장세
시가총액이 작은 주식들이 전반적인 미국 주식시장 랠리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3일 보도했다.
2020년 첫 거래일인 전일 스몰캡 러셀2000 지수는 0.1% 하락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1.2%, S&P500이 0.8%, 나스닥지수가 1.3% 오른 것과 대조적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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