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이란의 미국에 대한 보복 공격 여부 등 중동 정세를 주시하는 가운데 소폭 올랐다.

6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82포인트(0.16%) 오른 28,681.7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67포인트(0.30%) 상승한 3,244.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7.45포인트(0.53%) 오른 9,068.2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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