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은 "미 국채 CDS 스프레드, 유용한 지표 되지 못해"
미국 국채의 신용부도스와프(CDS) 스프레드가 2014년부터 잘못된 메시지를 시장에 전달하고 있다고 6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통상 CDS 스프레드가 확대되면 신용 위험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402

-무디스 "지속적 중동 긴장은 글로벌 경제·금융 심대한 타격"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중동 지역의 갈등이 지속한다면 글로벌 경제과 금융에 심대한 타격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6일 CNBC에 따르면 무디스의 알렉산드르 퍼제시 수석 연구원은 "장기적인 분쟁은 유가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글로벌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401

-中글로벌타임스 "미·중 1단계 합의 속도보다 내용과 이행이 중요"
중국 관영 언론 글로벌타임스는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서두르는 것보다 올바른 내용과 이행이 중요하다는 주장을 내놨다.
글로벌타임스는 6일 논평을 통해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에 합의한 이후 언제 합의문에 서명될 것인지에 대한 전망이 분분하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405

-금 랠리 지속…지정학적 혼란·인플레 공포에 6년래 최고
미국과 이란의 긴장 고조로 투자자들이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에서 빠져나가면서 금값이 최근 6년 이상 동안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6일 CNBC에 따르면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7% 오른 온스당 1,578.80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1,590.90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403

-BofA "저금리 시대, 하이일드·이머징 채권·주식 수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현재 저금리 환경에서 전 세계적으로 하이일드 크레딧, 이머징마켓 채권과 주식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BofA는 "수익률을 얻을 수 없는 상황에서는 결국 자산의 가치 사슬이 고수익이 기대되는 쪽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다"며 "투자자들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 위험을 감수를 선호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389

-트럼프, 이란 '핵합의 탈퇴'에 "이란, 핵무기 갖지 않을 것"
이란이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에서 사실상 탈퇴를 선언,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이란은 결코 핵무기를 갖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이란 군부 실세인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해 양국 갈등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이란이 2015년 주요 6개국(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독일)과 맺은 핵합의 규정을 더는 지키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후 나온 것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07002800071?section=news

-이란대통령, 트럼프 '美인질 52명'에 '290명 여객기' 피격 거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0년전 이란에 억류된 미국인 인질 52명과 같은 수의 이란 내 표적을 타격하겠다고 경고한 데 대해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미군이 격추한 이란 여객기 사망자 290명을 거론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6일 "숫자 '52'를 언급하는 자들은 IR655편의 숫자 '290'도 기억해야 한다. 이란을 절대 협박하지 마라"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07007700111?section=news

-AFP "이라크 주둔 미군, 다른 곳으로 병력 이동 준비"
이라크에 주둔하는 미군이 이라크 외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AFP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미군 이라크 태스크포스의 책임자인 윌리엄 실리 여단장은 이라크 연합작전사령부 사령관에게 보내 서한에서 이같이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07007100071?section=news

-볼턴 "상원서 소환하면 탄핵심판 증언할 준비돼"…폭탄발언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 탄핵심판에서 핵심 증인으로 꼽혀온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6일(현지시간) 상원이 소환한다면 증언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가 상원에 나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폭탄발언'을 내놓는 상황이 현실화할지 주목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07004900071?section=news

-내우외환 트럼프 이란 후폭풍 통제기능 상실…"장기적 전략부재"
미국의 이란 군부실세 제거로 인해 촉발된 엄청난 후폭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이에 대한 통제권을 상실할 위험에 이미 처해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드론 공격으로 인해 미국민들이 보다 안전해졌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 뒤를 이은 일련의 사건들은 오히려 미국을 더욱 고립되고 취약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070033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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