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신동빈 롯데 회장이 7일 새해 처음 출근해 임직원들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해외 출장 일정으로 지난주 자리를 비웠던 신 회장은 이날 오전 임원들과 정기회의를 가진 뒤 잠실 롯데월드타워 내 구내식당에서 지주 및 그룹 사업부문(BU)장들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신 회장은 주변에 앉은 직원들에게 새해 덕담을 나눴고 사진 촬영에도 웃으며 응했다.

신 회장은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구내식당을 자주 찾아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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