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0.5bp 올라 1.348%를 나타냈다.
3년과 5년은 각각 5.0bp와 5.5bp 급등했고, 7년은 5.8bp 올랐다. 10년은 6.5bp 급등해 1.338%를 나타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30년물 입찰 영향에 장기 구간은 비드가 강했다"며 "단기 구간은 CD가 낮게 발행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전 구간에서 올랐다.
1년은 전 거래일보다 3.0bp 올라 0.800%를 나타냈다. 3년은 4.5bp 상승했다.
5년과 7년은 각각 6.5bp와 5.5b 올랐고, 10년도 5.0bp 상승해 0.925%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1.0bp 올라 마이너스(-) 50.5bp를 기록했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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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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