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이란의 미국에 대한 보복 공격 여부 등 중동 정세에 대한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하락했다.

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9.09포인트(0.41%) 하락한 28,584.29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48포인트(0.26%) 내린 3,237.8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포인트(0.02%) 내린 9,070.0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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